애프터스쿨, 타이완 음식 사랑 '3일 동안 밥 값만 60만원'

선미경 기자 2011. 1. 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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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김은혜 중화권전문기자] 애프터스쿨이 타이완 음식에 푹 빠졌다.

타이완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2박 3일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3일 동안 60만원 어치 타이완 음식을 마음껏 즐겼다.

그들은 전주나이차(버블티)와 샤오룽바오(만두)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파는 젤리, 타이완식 샤브샤브, 피자 등을 끊임없이 먹었다고.

방문기간 동안 애프터스쿨이 가장 많이 간 곳은 편의점이었는데 레이나는 "정말 특이하고 맛있는 게 많다. 다 먹어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타이완 음식에 푹 빠졌다고 한다.

또 애프터스쿨은 지난 10일 촬영을 마친 후 매니저,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20명의 인원들이 함께 특별한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가희는 "정말 맛있다. 대만과 한국의 샤브샤브는 맛이 다른데 계속해서 먹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김은혜 중화권전문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차이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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