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3개국 수출 "해외에서도 먹힌다고 내가"
김영환 입력 2011. 1. 12. 15:15 수정 2011. 1. 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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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가 국내를 너머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SBS 콘텐츠허브 측은 12일 "일본, 대만,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13개국에 `시크릿가든` 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시크릿가든`을 만나볼 수 있게 돼 `주원앓이`는 한국을 벗어나 아시아 및 미국 지역으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또 아직 판권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나라도 있어 `시크릿가든`의 판매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현빈이 21세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로 돌아와 2회가 남은 현재 결말이 어떻게 지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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