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몸살불구 스케줄 강행군 링거투혼 '역시 동방신기!'

뉴스엔 2011. 1. 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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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동방신기가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스케줄에 임하고 있다.

2인조로 재편된 동방신기는 1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약 2년 3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동방신기는 컴백 후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탓에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몸살감기와 더불어 목,코감기까지 걸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지경. 이런 가운데서도 무대에 올라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또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포세이돈' 때문에 쉴틈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유노윤호는 연이은 스케줄 때문에 심지어 링거까지 맞으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기회가 반가운지 데뷔 7주년을 맞은 것 답지 않게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활동에 임하고 있어 주변인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멤버들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지적할 바 없는 최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역시 동방신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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