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린아-스테파니 근황 공개 "대체 언제 컴백?" 팬들 호기심 발동

뉴스엔 2011. 1.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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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 멤버 상미린아(본명 이지연)와 스테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린아는 1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테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LA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월드투어를 마치고 잠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는 "앙상몸매의 소유자! 너무 과하게 놀아서 병을 더 얻고 가는거 아냐? 마치 어제 만난듯한 김보갱. 가기전에 또 보자구. 내 곧 가겠소"라는 글로 스테파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눈밭에서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스테파니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 "본인의 요청에 의해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입니다"라고 설명, 스테파니의 인권을 지켜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사람의 사진에 팬들은 "대체 언제 컴백하시나요?", "둘 다 여전히 너무 예쁘다", "무대에서 보고 싶다", "자주자주 소식 들려주길 바란다" 등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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