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가희, 타이완 톱가수에 욕 들은 사연? 오묘한 발음에 웃음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조혜리 중화권전문기자] 걸그룹 에프터스쿨이 9일 열린 타이완 '2011 슈퍼스타홍백예능대상'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카는 휴가로, 주연은 감기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리더 가희를 비롯해 정아, 유이 등 6명의 멤버들이 참가했다. 행사 추최 측은 멤버들을 위해 전주나이차(버블티 )와 샤오룽바오(만두)를 준비했다.
리지는 음식을 보자마자 샤오룽바오(만두)를 한 입크게 베어 먹고, 전주나이차(버블티 ) 또한 한 입 마셨다고. 하지만 조심하지 못하고 샤오룽바오를 옷에 흘렸고, 손에 들고있던 전주나이차 또한 흘려 옆에 서 있던 레이나가 부끄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타이완의 인기 남성 가수인 아오 첸에게 샤오룽바오를 먹여줬다. 미녀들이 직접 음식을 먹여주자 그는 무척 기뻐하며, 6명 멤버들의 이름을 모두 부르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아오 첸은 가희의 이름을 욕으로 부르는 실수를 저질렀다. 가희의 이름을 '자식'이라고 불렀던 것. 가희가 뾰로통해지자 그는 급히 귀여운 춤과 손동작으로 에프터스쿨의 '뱅'을 노래했다.
아오 첸은 가희를 달래기 위해 "내 영어 이름은 '아오 도그(dog)이라고 말해 그녀들을 웃음짓게 했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조혜리 중화권전문기자 win@tvdaily.co.kr/사진=차이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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