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본인 기사에 댓글놀이 "나 태국에서 흥했음"

전선하 입력 2011. 1. 11. 18:02 수정 2011. 1.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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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배우 장근석이 댓글놀이에 빠졌다.

장근석은 태국에서 CF촬영을 했다는 자신의 근황 기사에 8일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장근석은 포털사이트에 걸린 "2일부터 중국에서 현지 광고를 찍고 5일 태국으로 넘어가 공항을 마비시켰다"는 기사에 직접 "김치찌개가 먹고 싶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태국에서 흥하라"는 댓글에는 "나 태국에서 흥했음ㅋ 리플러분들 모두 2011년 흥하세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와 같은 장근석의 댓글 출연에 네티즌들은 의문을 제기했고, 소속사측은 위의 댓글이 장근석이 직접 쓴 것이 맞음을 확인했다.

네티즌들은 장근석의 댓글놀이에 "역시 괴짜다", "스스럼 없이 행동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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