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2인 동방신기의 도우미로 나섰다.

11일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은 오는 12일 출시될 동방신기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 일반판에 수록될 신곡 '저니'(JOURNEY)의 보컬 피처링을 맡았다.

SM 측은 "지난 5일 100페이지 화보집이 포함된 새 앨범 스페셜판을 먼저 발매, 각종 음반 판매 주간 차트를 석권 중인 동방신기 새 앨범 '왜'의 일반판에는 신곡 1곡이 추가 된다"라며 "이 곡이 바로 서현이 동방신기와 함께한 '저니'란 노래"라 밝혔다.

이어 "'저니'는 사랑하는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떨림을 담은 밝은 곡으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동방신기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노윤호 최강창민 2인 체제로 2년3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현재 '왜'로 여러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타일M]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1dayprice) 오늘 하루만 특가! 선착순 한정판매!

comet@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