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지드레곤, "나는 과대포장됐다"
강경록 2011. 1. 11. 00:47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지드레곤이 스스로를 과대포장되었다고 고백했다.
지드레곤은 10일밤 방송된 SBS'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MC 김제동의 곤란한 질문을 받았다. 김제동은 지드레곤에게 "가장 과대포장됐다는 말이 있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그 말을 듣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며 "사실이다. 나는 과대포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표절논란에 대한 김제동의 질문에 "사실 어디에서도 그에 관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내가 부족해서 논란이 일어났다. 더 노력해서 이런 논란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드레곤을 비롯해 빅뱅의 탑이 함께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
[관련기사]
☞ '추억이 빛나는 밤에' 6.4% 순조로운 출발, '해투3' 위협할까☞ '밤이면 밤마다'싸이, "탁재훈 아무데서나 옷벗어"☞ '밤이면 밤마다'신현준, 가장 황당한 스캔들은 무엇?☞ [포토]윤희정-김수연 모녀 '어두운 밤을 밝혀요~'☞ 月예능, '밤밤' 상승세에 '놀러와' 움찔..'판도변화 시작?'☞ '놀러와', '밤밤' 간신히 누르고 월요 예능 1위 '수성'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 아시아경제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9.4배 급증 - 아시아경제
- '최고 12% 금리' 입소문 퍼졌다...용띠맘 사이에서 난리난 적금[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와 할매맛이다, 강은 똥물이네"…지역 비하 발언 논란 휩싸인 피식대학 - 아시아경제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