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진영과 OST 녹음, 뿌듯했다" 남다른 이유는?
가수 아이유가 과거 오디션 탈락(?) 인연이 있는 JYP 박진영과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진영 선배님과 OST 녹음 하는 데 뭔가 뿌듯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유는 KBS 2TV '드림하이'에서 필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JYP 박진영 역시 영어교사 역할로 출연 중인데, 과거 아이유는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탈락한 경력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역시 이색적이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JYP 오디션)당시에는 노래도 많이 부족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진영과 함께 작업하는 데 대해 "OST 녹음을 함께 했는데, 예전에 오디션을 했던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뭔가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드림하이' 촬영장에서 "2PM 우영씨가 잘 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화보] "소녀시대 쯤이야" 이서영 아나운서, '은밀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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