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진영과 OST 녹음, 뿌듯했다" 남다른 이유는?

2011. 1.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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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과거 오디션 탈락(?) 인연이 있는 JYP 박진영과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진영 선배님과 OST 녹음 하는 데 뭔가 뿌듯했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유는 KBS 2TV '드림하이'에서 필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JYP 박진영 역시 영어교사 역할로 출연 중인데, 과거 아이유는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탈락한 경력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 역시 이색적이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JYP 오디션)당시에는 노래도 많이 부족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진영과 함께 작업하는 데 대해 "OST 녹음을 함께 했는데, 예전에 오디션을 했던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게 뭔가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드림하이' 촬영장에서 "2PM 우영씨가 잘 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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