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FLL KOREA 홍보대사 위촉..각종 악재불구 월드스타 위엄
[뉴스엔 전원 기자]한류스타 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가 FLL KOREA의 홍보대사로 로봇 교육에 앞장선다. FLL은 미국의 퍼스트(First) 장학재단이 만든 로봇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문화축제다.1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FLL 대회는 퍼스트 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은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한다.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http://www.fest.or.kr)는 과학, 수학, 공학, 기술 분야 교수를 비롯한 현직 교사들이 주체가 된 단체로, 로봇을 활용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FLL KOREA 2011에서는'Body Forward'로 로봇과 의학을 접목시킨 주제로 펼쳐진다. FLL은 만9세부터 만16세까지 청소년들이 5~10명 팀으로 전 세계 50여개 나라 17만 명이상의 청소년들이 출전해 과제를 해결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FLL KOREA 조직위원회는 "JYJ가 가진 열정과 팀워크가 대회 정신과 통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JYJ의 음반이 빌보드 올해의 음반 5위에 오르며 미국 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대회와 잘 맞는다"며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JYJ는 최근 The Beginning으로 앨범활동을 시작, 우리나라와 일본을 넘어 미국에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또 뮤직에세이 'THEIR ROOMS 우리이야기'를 발간, 서점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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