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재경 악플러에 경고 "사과하세요"
박영웅 기자 2011. 1. 7. 09:1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에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요섭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무심코 뱉은 말에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방법이 어찌되었든 상대가 누가 되었든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주면 안된 단 거예요"라며 팬들에 말을 건넸다.
이어 양요섭은 "사과하세요. 제가 할까요"라며 다소 감정적인 어조로 악플러들에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후속 커플로 비스트의 멤버와 레인보우 재경이 캐스팅됐다는 소문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불거진 것.
비스트의 일부 팬들은 커플 상대로 지목된 재경에 대해 악성 댓글을 올리는 등 격렬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스타일M]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1dayprice) 오늘 하루만 특가! 선착순 한정판매!
hero27@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웅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스트 양요섭 생일에 기광·두준 등 '축하메시지'
- [★포토]장윤정, '비스트 양요섭 엉덩이를 살짝'
- [★포토]양요섭 '비스트 테디베어를 소개합니다~'
- [★포토]비스트 양요섭 '테디베어 귀여워요~'
- 'MBTI가 IDOL!' 방탄소년단 지민, 본업 천재 프로 아이돌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어비스', 아이튠즈 26개국 1위 달성 - 스타뉴스
- '日 AV 배우 출연' 성인 페스티벌, 반발 속 전면 취소 "신변 보호 장담 못 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최고의 K팝 아티스트' 1위..美 뉴욕 테크 미디어 선정 - 스타뉴스
- 이제훈, '수사반장'으로 3연속 '금토극 제왕' 등극할까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