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日 진출 선언 "데뷔전부터 준비"

2011. 1. 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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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가 올해 일본에 진출한다.

인피니트는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앨범 '에볼루션'(Evolution)의 쇼케이스에서 "올해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다. 일본어는 연습생 시절부터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1월 중 일본에서 '다시돌아와' '쉬스백' 싱글이 발매되며 4월께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다시 돌아와'로 데뷔한 인피니트는 6개월만에 신곡 'BTD'(Before the Dawn)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 'BTD'에서도 시그니처룩의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 분위를 연출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이번 컴백을 위해 멤버 개개인 별로 3~4kg 정도 감량해 날카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인피니트의 신곡 'BTD'(Before the Dawn)은 카라의 '미스터,' '프리티걸', 레인보우의 'A'등을 작업한 한재호-김승수 콤비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 악기 믹스돼 웅장함과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표현됐다.

또 폭력성으로 공개되자 마자 논란이 됐던 'BTD'의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의 작품으로 멤버들의 100% 리얼 액션이 눈길을 끈다. 멤버 우현은 촬영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화보] 메노우소스, 공놀이 중 음모노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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