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OST 없어서 못판다

김표향 2011. 1. 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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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플러스파이브

SBS '시크릿 가든'의 인기 덕에 드라마 OST가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시크릿 가든' OST는 온라인 차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CD가 출고와 동시에 모두 소진될 만큼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파는 상황.

백지영의 '그 여자'와 김범수의 '나타나' 등 파트 1, 2로 구성된 CD1이 3만장 출고 후 추가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용재(포맨)의 '이유'와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 등 파트 3, 4가 수록된 CD2 역시 3일 발매가 확정되면서 선주문 3만장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온라인 차트 순위와 매출에서는 OST 전곡이 3개월 가까이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의 음원 유통사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시크릿 가든' OST 유통사인 소니뮤직의 관계자는 "이는 OST를 넘어 가요계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나올 현빈의 '그 남자'가 포함된 파트 5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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