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성형前 사진공개에 "다른 사람 사진 아냐?" 스튜디오 충격

뉴스엔 2011. 1. 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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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영주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포토 종결자에 등극했다.

1월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심장 이승기)의 한 코너 '특기가요'에서는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불러 화제가 된 '사랑해도 될까요'로 문을 열었다.

이승기의 감미로운 노래에 이어 '놓치고 싶진 않죠'라는 가사가 나오자 리플레이 되며 출연진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박신양은 SBS '바람의 화원' 출연 때 모습으로 무난한 시작을 알렸고 이어 정겨운 지연을 거쳐 광희사진이 공개됐다.

'성형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광희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며 "말도 안된다. 다른 사람의 사진이다"고 입을 맞췄다.

평소 당당히 성형 사실을 알리던 광희는 이날 충격은 참기 힘들었는지 사진을 접어버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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