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앨범활동 끝 달콤한 휴식中 "개인활동은 계속"
뉴스엔 2011. 1. 4. 17:34
[뉴스엔 이언혁 기자]
비스트가 새해를 달콤한 휴가로 맞았다.
201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비스트는 최근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쉼없이 활동해 온 만큼 하려고 마음먹은 일도 많았을 터. 용준형과 양요섭은 트위터를 통해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막내 손동운은 얼음 낚시 중인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뉴스엔에 "예능, 드라마 등 개별 활동은 소화하고 있지만 사실상 휴식 기간이다"며 "지금은 대부분의 멤버들이 집으로 돌아갔다. 각자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쉽게도 휴가는 길지 않을 전망이다. 비스트는 짧은 휴가를 뒤로하고 다시 활동 준비에 나선다. 비스트는 올 상반기 일본 데뷔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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