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뮤지컬 도전..'금발이 너무해' 캐스팅

2011. 1. 4. 11: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닷컴]

여성그룹 f(x)의 루나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루나는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최성희(바다), 김지우와 함께 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아 합류했다.

팀내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루나는 음반 활동 외에도 꾸준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춘 아이돌.

루나는 "평소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꼭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며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하여 전미 흥행 9천만불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다. '엘 우즈' 역은 금발 머리에 뛰어난 미모, 동시에 지적인 재능과 영리함까지 갖춘 팔방미인 '엘 우즈'는 남자친구를 따라 하버드 법대에 입학하고 재치와 재능으로 의외의 성공을 거두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금발이 너무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 중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 '43살 어린' 부통령 부인 미모에 트위터 '들썩'

◆ '이 車 모닝 맞아?'…기아차, 신형 모델 공개

◆ 진중권 "내 참 그 놈의 영화 한 편 가지고…"

◆ 쏘나타 35년간 몰고 다니면 기름값만 '억!'

◆ 이 대통령 다니는 소망교회서 '난투극'… 왜?

◆ 남편 빼앗은 친구의 남편과 결혼한 그녀

◆ "중년여성 67%, 인생에 성생활 중요"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화ㆍ화상폰 영어 빅 이벤트]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