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걸즈토크' 포스터, 日 옥션서 6만엔에 거래

백지은 2011. 1. 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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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일본 정규 1집 '걸즈토크'가 일본 옥션에서 6만엔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스포츠조선DB, 옥션 사이트 캡처

카라가 새로운 재테크 수단?

카라 포스터가 일본 경매 사이트 옥션에서 6만엔(82만4688원)에 거래되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이 포스터는 지난해 11월 24일 발매된 카라의 일본 정규 1집 '걸즈토크'를 구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50명에게 제공된 멤버들의 친필사인이 담긴 제품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12월 26일 6만엔이란 가격에 낙찰됐으며 현재도 동가격에 거래중이다.

또 데뷔 싱글 '미스터' 초회 한정판 역시 고가격대에 거래중이다. DVD까지 포함돼 한정판으로 판매된 이 앨범이 3만 9800엔(54만 7043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엽서, 사진 등도 상당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카라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2010년을 빛낸 신인 아티스트' 6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으며 "일본 국민들이 하루동안 20만번 이상 '미스터'를 부르고 있고 1억 180만번 '엉덩이 춤'을 추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 전파를 타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걸즈토크' 발매 한 달 만에 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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