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올해는 남자친구 만들겠다"

이승록 2011. 1.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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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효녀시대' 특집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던 중 수영은 "요즘 어머니가 연애 좀 하라고 자꾸 말씀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원희가 "안 하는 줄 아시나 보죠"라고 장난치자, 수영은 "연애 문제 같은 이야기들을 어머니와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다"라면서 "올해는 어머니 마음에 쏙 드는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효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딸로 삼고 싶지 않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뽑아 보는 등 효도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소녀시대 수영. 사진 = MBC 화면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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