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日 돌격-포미닛 韓 컴백 '남매그룹 2011년도 접수'

뉴스엔 2011. 1. 3. 15: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연달아 출격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에 "1월 지나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지나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 성공에 버금가는 멋진 곡들로 출격 준비 막바지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미닛도 2월께 새 앨범을 발표한다"며 "기대에 걸맞는 높은 퀄리티로 무장하기 위해 'For minute'답게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미닛의 새로운 시작은 2월 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비스트는 4집 활동을 마치고 잡시 동안 휴식을 갖은 뒤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며 "지난 일본 첫 쇼케이스 성과로 전에 없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비스트는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기 위한 탄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한 비스트에게 일본 활동은 엄청난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론, 아티스트들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국내활동계획의 전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취적인 비전과 체계로 아시아 스타의 초석을 다져 온 큐브의 아들 딸들은 국내만으로는 무대가 좁은 보석들이다"며 "포미닛이 그랬듯 B비스트와 지나도 아시아 전체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의 막강한 파워를 키우는 것을 우선으로 해 커다란 세계적 흐름 속에서 큐브의 전략적인 프로모션은 계속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