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6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 샤이니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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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약 6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엠버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샤이니의 콘서트를 객석에서 지켜봤다. 지난해 6월 발목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난지 6개월여 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엠버가 연말에 귀국했다. 동료 가수인 샤이니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게 맞다"며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엠버는 그동안 공백기가 길어지며 '탈퇴설' 등 여러 소문에 휘말렸다. 에프엑스는 그동안 엠버가 빠진 상태로 활동을 계속해 이런 소문에 힘을 실어줬다.
소속사 관계자는 "엠버는 휴식을 취하며 에프엑스의 다음 앨범을 준비할 것이다. 현재 에프엑스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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