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애교만점 효녀 써니, 남친 애칭이 엄마?" 의심

뉴스엔 2011. 1.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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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써니를 "딸로 삼고 싶은 효녀"로 꼽았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최근 녹화에서 효연은 "써니가 부모님과 통화할 때 애교가 많다"며 "전화 통화만 들어도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은 "'부모님이 엄마가 맞냐', '엄마가 남자친구의 애칭이 아니냐' 묻기도 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면 써니는 데뷔 후 늦은 사춘기를 앓아 부모님 속을 썩였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놀러와'는 소녀시대 외에도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엠블랙 이준 미르가 출연한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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