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녀시대 데뷔가 불효, 안좋은 일 부모님 상처" 눈물

뉴스엔 입력 2011. 1. 3. 09:29 수정 2011. 1.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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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데뷔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수영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최근 녹화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과 비스트 이기광, 양요섭, 엠블랙 이준 미르와 함께 출연했다.

수영은 부모님께 잘못했던 일을 묻는 질문에 "이 일을 선택한 것 자체가 죄송스럽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안 좋은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내 모습을 보며 부모님이 마음 아파 하시더라"며 "난 내가 좋아서 이 일을 택했지만 부모님은 아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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