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에게 진실을.."..'노진요' 진짜 생겼네

김현록 2010. 10.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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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의 사기 행각을 고백한다는 이른바 '노진요' 카페가 등장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진요'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16일 방송된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기상천외한 거짓말과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사기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노홍철을 두고 정형돈이 "사기 좀 치지마"라고 말하자 제작진이 "노홍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생길 판"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타블로 학력 논란을 제기해 물의를 빚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일명 '타진요' 카페에 대한 패러디였다. 열성적인 '무한도전' 팬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노진요' 카페를 개설, 빠른 행동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타블로에 대한 대표적인 안티 카페였던 '타진요'와 달리 '노진요'는 노홍철의 팬들이 모여 만든 팬카페. 팬들은 그간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벌였던 각종 '사기 행각'을 캡처해 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카페 관리자는 메인 화면에는 "'무한도전'의 브레인 노홍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예능 최고 국민 사기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문구를 띄웠다. 이들은 "위 카페는 패러디 카페이고 노홍철을 사랑하는 팬카페입니다"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 '무도', 6년간 동고동락..웃음속에 추억담다탁재훈 "'천무' 덕에 '무도'·'스타킹' 돋보여"'무도' 길, 달력 누드모델 '당첨''무도',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꿈' 연극도전..웃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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