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TV 무비 어워즈' 참석차 미국행

2010. 5.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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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미국 영화 시상식에 참석해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비는 다음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깁슨 앰피시어터에서 열릴 'MTV 무비 어워즈(MTV Movie Awards)'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달 3일 출국한다.

그는 지난해 할리우드 첫 주연 영화인 '닌자 어쌔신'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이 시상식 '최고의 터프 스타(Biggest Badass Star)'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톰 크루즈, 캐머런 디아즈, 애덤 샌들러,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공연을 펼친다.

13개 부문을 시상하는 'MTV 무비 어워즈'는 젊은 영화 마니아들의 취향을 반영해 시청자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또 팝콘 모양의 트로피와 '최고 악당상' '최고의 댄스 장면' '최고 키스상' 등의 흥미로운 시상 부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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