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과 베이직의 경계, 비의 이야기"

문태경 2010. 5.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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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데뷔 8년차, 하지만 마음가짐은 늘 초심이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Back To The Basic'으로 2년 만에 돌아온 가수 비를 SBS 인기가요매거진 'TAKE7'가 만났다.

SBS인기가요매거진 'TAKE7' 에디터가 만난 그와의 인터뷰는 진솔했고 의외였다. 정상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며, 근면성실의 아이콘이면서도 나쁜 남자였고, 완벽하면서도 친근했고, 세계적이면서도 한국적이었으며, 젊음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웠다.

"'the TOP'은 이미 찍고 나버린 정점이 아니라 계속 가야할 '정상'이고, 'the BASIC'은 미숙의 의미가 아니라 계속 다져야할 '기본'"이라며 여전히 성장하고 목표는 계속 수정되고 있다는 비는 "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건, 주저없이 이 길을 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비에게 음악이란 "나를 존재시키고, 성장시키고, 이해해주고, 대변해주는… 그래서 덕분에 늘 즐겁고 항상 감사한 가족 같은 존재"이며 영화배우로서의 길은 "단순한 외도 아니며, 로맨틱 코미디 같은 밝은 작품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SBS인기가요 매거진 'TAKE7'은 국내 최초의 방송서 내는 음악프로그램 매거진으로 SBS등촌동 공개홀 및 협찬처에서 무료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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