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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명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민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자유로운 여행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인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이민기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바나나 리퍼블릭 만의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이용해 7가지 다양한 여행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정형화된 한국인들의 레저룩을 벗어나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개성 있는 스타일을 풀어냈다는 평가다.

뚝섬유원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실제 여행 온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주변 스태프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편안함이 매력적인 이민기의 바나나 리퍼블릭 봄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APR 에이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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