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노' 작가와 손잡나.. 하반기 드라마 컴백

2010. 4.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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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추노'의 천성일 작가의 차기작 '도망자'(가제)에 출연한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 측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다양한 드라마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현재로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노' 작가님의 작품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추후 확정이 되면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비의 드라마 컴백은 지난 2005년 '이 죽일놈의 사랑' 이후 5년만이다. 또한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 이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열리는 'BACK TO THE BASIC'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컴백 계획에 관해서도 직접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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