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타이틀곡' 내세워
[OSEN=이정아 기자]4월 1일 발매 예정인 비(본명 정지훈)의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이 발라드 곡으로 밝혀졌다.
비의 소속사 측은 "이번 비의 스페셜 앨범은 비의 데뷔 이후 최초로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이니만큼 비 본인이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널 붙잡을 노래'라는 제목이 붙여진 타이틀 곡은 특히 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여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의 뮤직비디오의 첫 번째 티저는 3월 26일 정오를 기해 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무엇보다 타이틀로 정해진 발라드곡 '널 붙잡을 노래'를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여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자정에 공개된 비의 스페셜 티저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 5만 명을 기록했던 만큼, 낮 시간에 공개되는 이번 뮤직비디오 더 큰 관심 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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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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