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널 붙잡을 노래' 데뷔 후 최초 발라드 도전 '왜?'

2010. 3.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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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4월 1일 발매 예정인 비(본명 정지훈)의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이 발라드 곡으로 밝혀졌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3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스페셜 앨범은 데뷔 이후 최초로 타이틀 곡을 발라드로 정했다"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이니만큼, 비 본인이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널 붙잡을 노래'라는 제목의 타이틀 곡은 특히 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다. 이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는 3월 26일 정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무엇보다 '널 붙잡을 노래'를 접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다. 이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22일 자정에 공개됐던 비의 스페셜 티저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 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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