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출발드림팀2' 첫출연, 사장님 비 '죽어봐라' 하더라"

2010. 2.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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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엠블랙 이준이 사장님 비의 살벌한 조언을 밝혔다.2월 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주장 데니안,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은혁, 엠블랙 이준, 류상욱 등은 한국도로공사 팀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

'출발드림팀2'에 첫 출연한 엠블랙 이준은 "시즌 1부터 방청객도 했다"며 "열혈 팬이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준은 소속사 사장님 비가 해준 조언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준은 "비가 '죽어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준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 비 아역으로 출연했다"며 그를 한껏 반겨줬다. 그 힘일까. 이준은 사전게임인 레일 슬라이딩에서 아슬아슬하게 20m를 기록해 1차전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은 본 게임 전 티아라 'Bo Peep Bo Peep'(보핍보핍)에 맞춰 깜찍한 뽀삐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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