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美서 '닌자 어쌔신' 첫 시사회 개최..팝스타 대거 참여

박영웅 기자 2009. 11. 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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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영웅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닌자 어쌔신(Ninja Assassin)'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세계적으로 처음으로 미국에서 열린 이번 '닌자 어쌔신' 프리미어는 19일(미국 현지시간할리우드에 위치한 '그라우만 차이니즈 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 카펫에는 주인공인 비를 비롯해 감독 제임스 맥티그(James McTeigue), 프로듀서 조엘 실버(Joel Silver), 출연자 릭 윤(Rick Yune), 성 강(Sung Kang)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매기 큐(Maggie Q), 린킨 파크(Linkin Park), 블링크 182(Blink 182), 사이프러스 힐 (Cypress Hill), 우 탕 클랜 (Wu Tang Clan), 'CSI 마이애미'의 출연자 오마르 밀러(Omar Miller), 칼 윤(Karl Yune) 등 대중문화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레드 카펫에는 ET(Entertainment Tonight), AP, 로이터, CNN, Fox 등의 주요 매체를 포함, 전세계에서 100여 개의 매체가 참여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의 주연으로 레드 카펫에 우뚝 선 비는,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프리미어 후에 진행된 에프터 파티에서는 할리우드 굴지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여해 새롭게 등장한 아시아인 스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영화 제안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정을 더 소화한 뒤, 북미 프로모션 투어의 마지막 행선지인 샌프란시스코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튠박영웅 기자 / hero@tvreport.co.kr'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제보 및 보도자료 pi@pimedia.co.kr <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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