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미국 의류업체서 CF 러브콜

2009. 11.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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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스

가수 겸 배우 비가 천문학적인 개런티를 제시한 미국 CF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는 최근 미국의 유명 의류업체로부터 CF 모델 제안을 받았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광고의 모델인 만큼 개런티도 천문학적인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측근은 "영화 <닌자 어쌔신>(감독 제인스 맥티그ㆍ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 본토에서 인기 상종가다. 최종 계약을 맺기 전이라 정확한 브랜드를 밝힐 수는 없다. CF계약은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 의류업체 외에도 다수 브랜드와 CF계약을 논의 중이다. <닌자 어쌔신>이 개봉되면 비를 찾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영화의 개봉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비는 영화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가 호평을 받으면 CF계약은 부수적으로 이뤄질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비는 지난 11일부터 <닌자 어쌔신>의 북미 지역 프로모션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했다. 비는 CNN 출연에 이어 미국 최대 규모 방송국 중 하나인 폭스TV의 간판 프로그램 <굿데이 뉴욕>의 생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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