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드라마 이어 스크린 첫주연 '류담-한민관 함께해'

2009. 11.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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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달인' 김병만이 스크린에 진출한다.김병만은 내년 5월 개봉 목표인 영화 '서유기'에서 주인공 손오공 역을 맡는다. 이 영화는 현재 촬영을 준비중이다.

현재 KBS 1TV '다함께 차차차'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병만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이 강했다. 이에 이번에는 영화에도 출연하는 것.

저팔계 역은 MBC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은 류담이 캐스팅됐으며 '뼈다귀즘' 한민관은 사오정으로 출연한다.

'서유기'는 기타 다른 배역을 오디션으로 캐스팅한 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개그콘서트'를 넘어선 이들의 호흡이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어우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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