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늘(7일) 한국찾은 CNN 취재진들과 만난다

입력 2009. 10. 7. 14:03 수정 2009. 10.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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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한국을 찾은 미국 CNN 취재진들과 만난다.비는 10월 7일 오후 경기도에 위치한 한 바에서 비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CNN 취재진들과 만나 아시아 톱스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 녹화를 진행한다.

CNN 측은 이미 지난 10월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비의 사진을 게재하며 '토크 아시아' 출연 사실을 공지하고 "비에게 질문을 해달라"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에 아시아 각국과 미국, 브라질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질문을 올리며 그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당시 팬들은 "미국 데뷔 앨범은 언제 나오나"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불안감은 없었나" "지금까지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이었나" 등의 질문을 올리며 토크쇼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 남성스타들이 거쳐야 할 군 입대 문제와 한국·해외 간의 활동 차이 등에 대한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또 CNN은 해당 페이지에 비의 자세한 프로필과 근황을 소개했다. CNN은"비는 일개 백업댄서에서 밀리언셀러를 파는 가수 겸 할리우드 배우, 아시아 톱스타가 됐다"며 "18세에 데뷔,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배역을 맡으며 할리우드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10월 9일부터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투어서울공연(2009 Rain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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