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성 위해 '패떴' 참여..'훈훈한 빅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승리(왼쪽)와 대성 ⓒ임성균 기자 |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인 대성을 위해 빅뱅의 멤버 승리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대신 참석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승리는 오는 24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될 '패떴' 녹화에 참석, 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패떴' 장혁재PD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승리가 같은 빅뱅의 멤버로서 대성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며 "일단 1회 촬영(2회 방송분)에만 참석하고 추후 참여여부는 대성의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장PD는 입원중인 대성과 관련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며 "빨리 완쾌돼 '패떴'과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대성과 승리는 지난 12일부터 뮤지컬 '샤우팅'에 형과 동생으로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대성이 11일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함에 따라 승리만이 출연했다. 승리는 23일까지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한편 '패떴'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되는 23일 결방한다.[관련기사]☞ 병원측 "대성, 수술 잘돼 일주일 후면 퇴원 가능"☞ 대성 측 "전신마취 4시간 수술 후에도 밝은 표정"☞ '대성 부상' 빅뱅, 日투어 내년초로 연기☞ 대성 '교통사고'서 빛난 '김수로 우정' 잔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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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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