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홍콩에 비가 내린다..아시아투어 확정

2009. 8. 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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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일본에 이어 홍콩 공연 일정을 확정지었다.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의 아시아 투어 'Legend of Rainism(레이니즘의 전설)' 홍콩 공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는 8월 29, 30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의 스타트를 끊는 비가 12월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홍콩에서의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이로써 비는 지난 6월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패션 콘서트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홍콩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됐다.

비의 아시아 투어는 오는 11월 25일께 개봉 예정인 영화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 일정과 조율해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닌자 어쌔신'의 프로모션 투어 일정이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영화사와 일정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라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도 그에 따라 보조를 맞춰서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는 지난 18일 시사저널에서 선정한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에서 연예인 중 1위로 올랐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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