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일일요리사 변신 '피자로 사랑나눠요'

2009. 7. 20. 16: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윤현진 기자]한국 피자헛은 지난 7월 18일 피자헛 홍보대사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국제 NGO 단체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소속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피자를 만드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된 사랑나누기 행사는 피자헛 임직원들이 준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아트로 시작해 어린이와 직원들이 팀을 이뤄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피자 만들기 시간에는 피자헛 홍보대사인 비가 요리보조로 깜짝 등장했다. 행사장에 있던 어린이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는 어린이들과 직접 피자헛의 리치골드 피자 토핑을 올리고 즉석에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사인을 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피자가 구워지는 시간 동안 버블쇼를 관람했으며 비와 어린이들이 함께 직접 만든 갓 구운 피자를 맛있게 먹고 행사는 종료됐다.

한국 피자헛의 이승일 대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밝혔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