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태웅남매 시청률 울고 웃고

2009. 6. 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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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못하는 남자' 인기 바닥'선덕여왕'은 고공행진

엄정화 엄태웅 남매가 시청률에 울고 웃었다.

지진희, 엄정화 주연의 KBS2 새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여지나 극본, 김정규 연출)가 8.2%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결혼 못하는 남자' 첫회는 전국집계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동시간대 경쟁작 MBC '선덕여왕'은 27.9%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비록 지금은 아역 분량으로 엄태웅의 출연 전이지만, 수도권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앞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본격적인 스토리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엄정화는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성격이 괴팍하고 자신밖에 모르던 독신남 조재희(지진희)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여의사 장문정 역할을 맡았다. 엄태웅은 '선덕여왕'에서 삼국 통일의 결정적인 공을 세운 명장 김유신으로 등장한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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