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셋째 득남

이민정 입력 2009. 6. 15. 09:27 수정 2009. 6.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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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션(노승환·37)·탤런트 정혜영(36) 부부가 셋째를 얻었다.14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2.58㎏의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했다. 이름은 '하율'로 지었다.

션은 15일 미니홈피를 통해 "셋째 하율이가 작게 세상에 나왔지만 하율이와 엄마 혜영이 둘 다 건강합니다. 작게 나서 크게 키운다는 말, 우리 하율이를 위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2004년 결혼한 션과 정혜영은 딸 하음(3)과 아들 하랑(2)을 얻었다.앞서 지난 1월 정혜영은 MBC TV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제작발표회에서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민정기자 benoit051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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