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美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2위 '회복'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가수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비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현재 타임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에서 평점 36점에 약 368만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1위는 평점 80점에 약 554만 표를 얻고 있는 웹사이트 '4chan'의 설립자 무트(moot)이다. 비의 뒤를 이어 3위에는 비와 동일한 평점 36점에 172만 표를 얻고 있는 르완다 대통령 폴 카가미가 올라있다. 지난달 말 비는 폴 카가미에 밀려 3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밖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래드 피트, 클린트 이스트우드, 휴 잭맨 등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연예인이 100위 안에 랭크돼 있다.
비는 최근 미국 공연 취소로 불거진 악재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미국 하와이 법원으로부터 지난 2007년의 하와이 공연 취소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800만 달러(한화 112억 원)를 클릭엔터테인먼트 측에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비 측은 이번 평결에 대해 승복할 수 없다며 항소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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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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