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비 얼굴 찍자! 백화점 입구 북새통

입력 2009. 4. 5. 14:00 수정 2009. 4.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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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가수 비(Rain, 본명 정지훈)가 5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캐주얼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오픈축하 팬사인회를 가졌다.

월드스타 비는 최근 하와이 공연 취소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거액의 소송을 당한 상태. 하지만 비는 자신이 디자이너 및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의 사인회에 동참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내셔널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롯데 및 신세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며 오픈 이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식스투파이브'는 롯데 및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천안, 청주, 전주, 대구, 진주, 대전 로드샵 등을 아우르는 1차 사인회를 진행해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

'식스투파이브'는 비가 전속 모델로 활동할 뿐 아니라 KBS 2TV '꽃보다 남자' 김현중, 구혜선 등이 방송 중 착용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지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식스투파이브'의 브랜드 가치를 통한 테디베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테디베어 박물관인 이른바, '테지움'을 제주에 건설하는 등 현재 태국, 상해, 마카오에서도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번 2차 사인회 투어는 5일 롯데 백화점 노원점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목포, 그리고 제주도에서도 진행되며 또 한번 전국적인 '비 열풍'을 체감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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