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식스 투 파이브' 사인회 투어 총 2만 3천 여 명 몰려

2009. 3. 9. 15: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현유 기자] 가수 비가 모델로 있는 의류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팬 사인회에 총 2만3000여 명의 인원이 몰렸다고 10일 비의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브랜드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속 모델 비가 전국 8개 매장을 아우르는 사인회 투어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최다 인원을 집결시킨 곳은 지난 주말에 행사를 개최한 대구 동성로점과 대전 은행동 대리점 등으로 각 4000 여 명의 인원이 몰려 비의 등장에 환호했으며, 각 대리점에 경찰 및 소방 인원이 대거 배치돼 톱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대전 대리점이 위치한 은행동의 번화가는 기존 톱스타들의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었지만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경찰 4개 중대가 긴급 소집되는 등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고 말했다.

yu@osen.co.kr

<사진>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