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3년 연속 롯데면세점 모델 발탁
강승훈 2009. 3. 4. 11:08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비가 3년 연속 롯데면세점의 메인 모델로 낙점됐다.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는 "지난 4일 롯데면세점과의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이로써 비가 3년 연속 롯데면세점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절대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유통 기업으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어, 그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비를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 측은 "올 한 해에도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 개봉 등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을 계획 중인 비가 세계적인 유통 그룹을 지향하는 롯데면세점의 대표적인 모델로 활약해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이튠엔터, 가수 비 호텔롯데면세점 광고 계약
- 강지환, 배용준-비 이어 롯데면세점 모델 발탁
- 비, 의류 론칭 사인회에 2000명..경찰 병력도 출동
- 비 팬들, '연예가중계' 홈피에 순번 매기며 단체항의
- 비. '식스투파이브' 대박에 전국 돌며 사인회 개최
- "사실상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식행사 참석 - 아시아경제
- "14,15,16…19명 당첨된 로또 1등 번호 수상해" 누리꾼 '시끌' - 아시아경제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 아시아경제
- "우리 알람은 울려요" 삼성전자 동영상…아이폰 저격? - 아시아경제
- "저출산 맞냐, 오다가 교통사고 당해라"…키즈카페 직원 막말 논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