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롯데백화점 본점 시작으로 샵 매니저로 소비자 만난다
2009. 2.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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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샵 매니저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비는 28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거나 오픈을 준비 중인 의류브랜드 '식스투파이브'의 9개 매장을 일일히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일일 샵 매니저를 맡아 고객을 맞이하고 사인회 이벤트도 개최한다.
비가 전국을 돌며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비가 디자이너와 전속 모델로 참여한 '식스투파이브'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매출 기록을 남긴 이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디자인 전문 기업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6일 정오에 오픈 된 식스투파이브의 온라인 사이트(6to5.co.kr)는 오픈된 지 2시간 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방문자가 폭주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 2시간 만에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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