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저시력 팬 무료수술 기회 제공..'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2009. 2. 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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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가수 비가 사정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의 기회를 제공한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가 팬들 중 저시력으로 삶의 불편함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무료로 시력회복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는 그 동안 몸이 불편한 팬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며 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강남의 한 안과에 의뢰해 저시력으로 힘들어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서울 강남 눈앤아이 안과와 협력해 향후 꾸준히 수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밝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수술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비의 공식 팬클럽 구름 가입자, 가입자의 가족, 가입자의 추천을 받은 사람, 일반 팬 등의 순위로 신청 가능하며, 비의 공식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신청 사연을 발송하면 된다.

한편, 비는 지난 14일, '닌자 어쌔신' 후시 녹음을 위해 베를린으로 출국했으며, 영화사 측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가수 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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