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중국 공연 취소..아시아 투어는 예정대로
2009. 1. 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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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중국 공연을 취소했다.
13일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비의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중국측 상하이모어문화전파 유한공사와 지난 10일 6억3800만원 상당의 공연 계약을 체결했지만 공연 이틀 전에 결제조건의 불이행을 사유로 해지됐다고 전했다.
비 역시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중국 공연이 무산됐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리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한편 비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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