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리 유' 후속곡 활동 시작
[OSEN=이정아 기자]'레이니즘'으로 인기 몰이를 한 비(26, Rain, 본명 정지훈)가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비가 11월 3주차부터 R&B 댄스곡 '온리 유'(Only You)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펼친다. 21일 KBS 2TV '뮤직 뱅크'를 통해 정식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는 이미 컴백스페셜 무대를 비롯해 일부 가요 순위 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통해 '온리 유'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온리 유'의 무대 의상은 유로피안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인텔리전트 빈티지 스타일로 자신이 투자 설립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 2009 F/W 시즌 컨셉트를 암시한 것이다.
소속사 측은 후속곡 '온리 유'에 대해 "비가 5집 타이틀로 '레이니즘'과 '온리 유' 두 곡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하게 고민을 했을 정도로 스타일링과 안무에 애정을 쏟은 작품이다. 5집 중에서도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온리 유'로 후속 활동을 알린 비는 향후 온라인 상으로 UCC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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