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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레이니즘RAINSM)'과 '러브스토리(Love Story)' 두 개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해온 가수 비가 후속곡 '온리 유(Only you)'로 감성적인 매력을 뽐낸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비가 11월 3주차부터 R & B 댄스곡 '온리 유'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펼친다"고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21일 KBS 2TV '뮤직 뱅크'를 통해 정식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온리 유'에 대해 "비가 5집 앨범의 타이틀로 '레이니즘'과 '온리 유' 두 곡을 놓고 막판까지 치열하게 고민을 했을 정도로 스타일링과 안무에 애정을 쏟은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5집 앨범 중에서도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곡"이라고 설명했다. R & B 장르의 이 곡은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비는 향후 온라인 상을 통해 UCC 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레이니즘'에 이어 '온리 유'로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온리 유'의 무대 의상은 유로피안 귀공자를 연상시키는 인텔리전트 빈티지 스타일로, 비는 이 의상을 통해 자신이 투자 설립한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패션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의 2009 F/W 시즌 콘셉트를 암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수 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