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메이킹 더 비디오: 비&휘성' 外

2008. 11. 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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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킹 더 비디오: 비&휘성' (MTV 오후5시30분) 비와 휘성, 뮤직비디오에 담긴 이야기

'단란주점 아가씨'와 '레드 카펫 미녀', 서로 극과 극을 달리는 연인을 둔 비와 휘성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그린 '러브 스토리'와 '별이 지다'의 뮤직 비디오 현장엔 무슨 숨은 사연들이 있을까? '

러브 스토리'가 비의 실제 옛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데 사실일까? 휘성은 정말 이효리와 절친 사이일까? 2008년 가을, 대한민국 최고 완소 가이들의 막강 뮤직 비디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화끈하게 해결해주기 위해 MTV가 발벗고 나섰다.

■ 다큐멘터리 '스카이다이버, 가을 하늘을 수놓다' (리얼TV 오후6시10분) "하늘을 날고 싶다" 그 꿈을 위해…

치열한 경쟁 시대에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해 도전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하늘을 나는 '스카이다이버' 매니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훨훨 날고 싶다'는 동경심을 가지고 있지만 용기가 부족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막상 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3부작으로 방영하게 될 '스카이다이버, 가을 하늘을 수놓다'에서는 때로는 힘들고 위험한 훈련 속에서도 당당히 그 도전을 즐기는 스카이다이버들의 멋진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참 의미를 일깨워 준다. 또한 스카이다이버라는 그 꿈을 위해 인간한계에 도전하며 빚어 낸 창공에서의 멋진 비상은 잔잔한 감동과 벅찬 느낌을 전한다.

■ 창사특집드라마 '압록강은 흐른다' (SBS 오후8시50분) 압록강 너머 두고 온 행복했던 시절

"야루(Yalu)..." 1950년 3월 독일 에벤하우젠 요양소. 죽음이 가까운 한 동양인 남자가 아득한 의식 속에서 속삭인다. 야루가 무엇이냐고 묻는 의사에게 남자는 희미하게 웃으며 야루(압록강) 너머 자신이 두고 온 평화로운 고향과 행복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어머니를 떠올린다.

1905년 황해도 해주. 다섯 살의 미륵은 사촌 수암과 함께 들로 산으로 놀러 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집에서는 사소한 말썽을 피우는 평범한 개구쟁이다. 그러다 풍류가 넘치고 인간에 대한 성찰이 가득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미륵은 생각이 깊은 아이로 성장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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