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비 출연에 30% 육박..최고 예능 '우뚝'
[마이데일리 = 최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가 톱스타 비의 출연에 시청률 30%에 다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비가 출연한 9일 방송분은 전국기준 2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가수 김종국편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7.5% 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는 10.7%,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1부-세바퀴'는 7.6%, 2부 '우리 결혼했어요'는 14.1%, '1박 2일'이 속해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2%를 각각 리고했다.
한편 9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여수 바닷가 마을을 찾은 가운데, 비가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패밀리가 떴다' 비 출연분. 사진 = SBS 화면캡처]
(최나영 기자 nyn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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